벨라사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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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2(벨라사루)
몰디브 신혼여행에 대해 기록하기로 했다. 앞전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 2022.05.30 - [일상] -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1 아침식사아침 7시에 일어나서 산책했다. 역시나 눈앞에 풍경이 너무 예뻐서 저절로 힐링이 된다. 그리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뷔페식 조식이었는데 매일 조식은 이 식당에서 책임져 준다. 직원이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당연한 듯이 물어보는 걸로 봐서는 한국인들이 아아를 많이 시킨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요거트가 맛있었다. 코코넛 요거트, 바나나 요거트(최고 중에 최고), 구아바 요거트 최고.... (아래 그림에서 작은 컵에 담긴 흰색 노란색 액체들임) 확실히 과일들이 향이 풍성해서 그런지 과일과 과일을 가공한 음식들이 맛있었다.밥 먹고 산책도 할 겸 반대로 걸어서 섬 한 바퀴씩..
2022.06.03 -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1 (벨라사루)
정신없는 결혼식 마무리 후 그토록 기다리던 몰디브 신혼여행에 가게 됐다. 개인적으로 남기고 싶을 만큼 좋은 시간이었기에 시간 내서 있었던 일들, 후기, 나름대로 꿀팁을 정리할까 한다. (꿀팁은 마지막에 정리해놨음) 비행기코로나의 여파인지 원래 그런지 몰디브 직항이 없어서 저렴한 항공편을 찾다가(여행사에서) 카타르 경유로 구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나름대로 조용해서 좋았다. 이제는 아내가된 전 여자 친구와 나름 즐겁게 데이트를 했다. 게이트를 착각하는 등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뒤로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카타르까지 10시간 카타르에서 몰디브 까지 또 5시간.... 총 몰디브 도착까지만 15시간이었다. 싸게 비행기 표를 구한건 좋았지만... 너무 오래 걸리고 피곤하긴 했..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