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노트]어리석게 행동하는 사람을 긍휼히 여겨라

2023. 4. 10. 22:26일상/153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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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목사님은 예수님이 보내신 나의 목자이다. 최근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목사님이 매일 하라고 강조하신 153노트를 블로그를 통해서 쓰려한다. 계속 작성하려고 노력해야겠다.

 


153노트는 매일 1절의 말씀, 5가지의 감사, 3가지의 기도제목을 노트에 작성하는 것이다.
 

1 말씀

(시편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출처 - GODpia 성경)
 

5 감사

  1. 밀렸던 일을 잘 마무리 함에 감사
  2. 목감기가 심해지지 않음에 감사
  3.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직장동료를 허락하심에 감사
  4. 아내가 아픈 나를 위해 김치찌개를 해준 것에 감사
  5. 독서와 기도 돌판을 통해 마음 만져주시고 지혜 주셔서 감사

 

3 기도

  1. 직장에 대한 회의감과 분노를 다스릴 수 있게 해 주세요.
  2. 153 노트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돌아보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세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빚어가 주세요.

 
 

개인 일기

담당자는 자신의 일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다른 일을 하는 동료가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당연하다 여기면 안 된다. 이 세상에는 참 어리석은 사람이 많다. 자기만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 문제는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리석어서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피해를 보고 분노와 실망감에 빠져 있던 차 독서와 기도가 나를 살렸다. 

 

1) 독서,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을 따지는 대신에 사명을 부여하셨다' (예수님께 뿌리내린 삶 中)

2) 기도, '그러므로 너는 어리석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불쌍히(긍휼히) 여겨라.' (기도돌판 中)

 

153노트와 기도돌판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내가 예수님 처럼 빚어지고 그를 통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에 잘못을 책망하기보다(물론 확실하게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사명을 부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기로 했으니깐.

 

바라는 모습의 내가 되기 위해 매일 1을 쌓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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