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노트] 천국문을 여는 사람

우리 교회 목사님은 예수님이 보내신 나의 목자이다. 최근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목사님이 매일 하라고 강조하신 153노트를 블로그를 통해서 쓰려한다. 계속 작성하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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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노트는 매일 1절의 말씀, 5가지의 감사, 3가지의 기도제목을 노트에 작성하는 것이다.
 

1 말씀

(마태복음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출처 - GODpia 성경)
 

5 감사

1. 장인어른 생신 모임이 즐겁게 진행된 것에 감사
2. 장인어른이 노트북 선물을 마음에 들어 하심에 감사 
3. 오랜만에 친구가 청년부에 온것에 감사
4. 뉴질랜드 출신 지인과 대화를 하면서 다양한 세상과 삶의 모습이 있음을 알게 하심에 감사
5. 기도시간과 153노트 쓰는 시간이 나의 루틴이 되어 감에 감사

 

3 기도

1.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무에 대해 매일 나아지는 직장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2. 153 노트를 통해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돌아보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세요.
3. 내일 오후 집회를 통해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개인 일기

오늘 장인어른의 생신이셔서 처가 식구들과 샤부샤부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자주 만나긴 하지만 일상적인 대화는 자주 하지 않았기에 많은 대화를 나눴다. 식사도 맛있었고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초코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오늘 청년부 예배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친구1과 뉴질랜드에서 출신 친구2가 와서 참 반가웠다. 둘 다 외향적이어서 분위기가 훨씬 밝아진 느낌이 든다. 하나님 안에서 많은 교제를 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는 천국문을 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나도 그러고 싶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셨고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볼 때의 기쁨을 알기 때문이다. 천국 문을 여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 밤이다. 

내가 바라는 모습의 나를 향해 매일 1을 쌓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