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노트] 회복이 필요하다 2

2023. 3. 11. 00:13일상/153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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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목사님은 예수님이 보내신 나의 목자이다. 최근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목사님이 매일 하라고 강조하신 153노트를 블로그를 통해서 쓰려한다. 계속 작성하려고 노력해야겠다.

 


153노트는 매일 1절의 말씀, 5가지의 감사, 3가지의 기도제목을 노트에 작성하는 것이다.

 

1 말씀

(출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 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처 - GODpia 성경)
 

5 감사

  1. 아내가 몸이 호전된 것 감사
  2. 함께 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감사
  3. 맛있는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 것 감사
  4. 153노트를 쓴 것 감사
  5. 재밌는 소설을 발견한 것에 감사 2

 

3 기도

  1.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무에 대해 매일 나아지는 직장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2. 153 노트를 통해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돌아보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세요.
  3. 아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개인 일기

아파서 먹지도 못하고 먹기만 하면 토하던 아내가 오늘 호전이 됐다. 어제 수액을 맞은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크리스피도넛을 먹고 싶어 했는데 못 사줬다. 퇴근 시간이 애매하게 걸치기도 했고 다른 도넛이면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크리스피도넛에 글레이즈 도넛만 먹고 싶다고 해서 제안했던 다른 도넛은 패스. 

 

매일 1을 쌓는 삶을 살자. 혹시 그 1이 부담되고 힘들다면은 아직 나에게 그 1은 1이 아닌 것이다. 1로 생각하고 싶은 5, 10일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1로 줄이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번아웃이 오기 때문이다. 매일 쌓는 게 가능한 1을 꾸준히 쌓다 보면 그 1이 가벼워진다. 0.7이 되면 그때 다시 0.3을 더해 1을 쌓으면 된다. 그렇게 내 역량은 서서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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