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노트]주의 종을 옳다고 인정하라

2023. 3. 6. 23:14일상/153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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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목사님은 예수님이 보내신 나의 목자이다. 최근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목사님이 매일 하라고 강조하신 153노트를 블로그를 통해서 쓰려한다. 계속 작성하려고 노력해야겠다.
 
 

153노트는 매일 1절의 말씀, 5가지의 감사, 3가지의 기도제목을 노트에 작성하는 것이다.
 

1 말씀

(출 28: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출처-http://bible.godpia.com/read/reading.asp?ver=gae&ver2=&vol=exo&chap=28&sec=)
 

5 감사

  1. 업무 중에 고민했던 부분을 팀장님께 여쭤 보았을 때 확실하게 알게 되었음을 감사 - 직접 고민했기 때문에 더 값진 배움이었음
  2. 점심 메뉴가 맛있게 나와서 행복하게 먹음에 감사
  3. 기도일천번제를 통해 날마다 멋진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에 감사
  4. 집에서 저녁을 먹고 와이프와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진 것에 감사
  5. 153노트를 시작 함에 감사

 

3 기도

  1. 업무에 노력을 다해 매일 나아지는 연구원이 되길 기도합니다.
  2. 나에게 허락하신 주의종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길 기도합니다.
  3. 복음으로 은광 청년부를 영적으로, 수적으로 부흥시켜 주세요

 
 

개인 일기

요즘 내 생각을 글로 쓰는 게 재밌다. 그리고 처음 153노트를 써봤는데 새삼 하루동안 감사할 일이 많음을 알았다. 그리고 내 하루를 하나님 앞에 정리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쭉~ 영적 은혜를 쌓고 싶다.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복리의 힘을 체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꾸준함은 엄청난 무기다.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무기인데 잘 다뤄보고 싶다.
 
그리고 오늘 밥 먹고 와이프와 사회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팀에 높은 직책의 선배가 속상한 일을 나에게 말할 때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에 대한 주제였다. 감정적으로 공감하면 된다지만 만약 더 높은 직책의 누군가를 욕하는 듯한 모양이 나오면 곤란할 수 있다. 그럴 때 해결책은 '나였으면 ~~ 했을 텐데~'라고 말하면서 공감을 해주면 된다.
 
예를 들면 직장상사가 약속시간을 급하게 바꾼 더 윗상사에 대한 불만을 말한다면, "그러게요 저였으면 미리 약속시간이 변경해도 되냐고 연락을 했을 텐데요~~"라고 말하면서 공감을 해주는 것이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은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하다. 경험하고 대화하면서 지혜로워져야지.
 
 
매일 1을 쌓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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