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노트] 나의 삶의 해답은 예수님

2023. 3. 7. 22:41일상/153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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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목사님은 예수님이 보내신 나의 목자이다. 최근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목사님이 매일 하라고 강조하신 153노트를 블로그를 통해서 쓰려한다. 계속 작성하려고 노력해야겠다.

 


153노트는 매일 1절의 말씀, 5가지의 감사, 3가지의 기도제목을 노트에 작성하는 것이다.

 

1 말씀

(출 28: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출처 - GODpia 성경)
 

5 감사

  1.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
  2. 오후에 업무 효율이 높아져 오전에 시간 낭비한 부분을 만회할 수 있었음에 감사
  3. 기도돌판을 통해 내 삶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임을 깨달음에 감사
  4. 어지러운 와이프의 어깨 마사지를 해줘서 어지러움이 나아짐에 감사
  5. 153노트를 계속 함에 감사

 

3 기도

  1.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무에 대해 매일 나아지는 직장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2. 나의 삶의 해답이 예수님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나의 무언가를 위해 이용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3. 와이프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 가정이 꾸준히 하나님을 섬기길 바랍니다.

 
 

개인 일기

오늘은 내가 어깨 마사지를 잘한다는 사실이 감사한 하루다. 와이프를 어깨 마사지로 아주 그냥 녹아버렸다. ㅋㅋㅋㅋ 뿌듯하다. 그리고 오늘 기도 돌판을 읽을 때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었다. 111p 예술로 풀라는 부분을 읽었는데 참 감명 깊다. 특히나 성공과 자기 관리를 위해 예수님과 목회를 이용하지 말라는 기도문이 좋았다. 왜냐하면 나는 목사님이 개인의 욕심을 솔직하게 하나님께 올려 드린 기도문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전부를 아시는 주님은 내가 숨기고 싶은 욕심도 아신다. 부자가 되고 싶고 잘나고 싶은 내 마음도 아신다. 그리고 그런 내 마음을 하나님께 솔직히 올려드리면 기뻐하시는 것 같았다. 그로 인해 내 욕심에 대해 객관화하게 되고 오히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과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1을 쌓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매일 1을 쌓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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