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노트] 오랜만에 운동

우리 교회 목사님은 예수님이 보내신 나의 목자이다. 최근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목사님이 매일 하라고 강조하신 153노트를 블로그를 통해서 쓰려한다. 계속 작성하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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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노트는 매일 1절의 말씀, 5가지의 감사, 3가지의 기도제목을 노트에 작성하는 것이다.
 

1 말씀

(사도행전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출처 - GODpia 성경)
 

5 감사

1. 헬스장을 가서 운동한 것 감사
2. 건강한 저녁 식단을 한 것 감사 
3. 153노트를 쓰기 싫었지만 그 마음을 이기고 자리에 앉은 것 감사
4. 주일 오후 집회를 통해 목사님의 마음을 알게 하심 감사
5. 설계 업무에 즐거움을 주심에 감사

 

3 기도

1.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무에 대해 매일 나아지는 직장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2. 153 노트를 통해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돌아보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세요.
3. 전도에 대한 마음 주시고 연구를 통해 생명력 있는 교회가 되게 해 주세요.

 
 

개인 일기

주일 오후 전도부흥운동 집회를 참석한 뒤 느꼈던 것은, 목사님이 전도에 대해 갈급하시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도 청년부를 통한 부흥이 일어났었지만 거기에서 그친 느낌도 있다. 어떻게 하면 말씀과 은혜와 교제로 부흥이 일어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청년부를 위해 아끼지 말고 베푸는 것이다. 더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고민해 봐야겠다.

 

오늘 오랜만에 설계 관련 업무를 했는데 재밌었다. 일에 재미를 느낀다는 것에 참 감사한 하루다. 그리고 저녁에 아내와 함께 헬스장 가서 운동도 했다. 썩 마음에 드는 하루다.

 

내가 바라는 모습의 나를 향해 매일 1을 쌓는 삶을 살자.